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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국 국무부 차관보, 방글라데시 방문으로 양국 간 관계 강화 추진

방글라데시 Prothom Alo, Jagonews24 2024/02/21

☐ 아프린 아흐터(Afreen Akhter) 미국 남중앙아시아 담당 차관보가 방글라데시 방문을 앞두고 있음
- 아흐터 부차관보는 2024년 2월 24일부터 사흘간 다카(Dhaka)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는 방글라데시 제12대 총선 이후 첫 미국 고위급 관리의 최초 방문임
- 상기 방문의 목적은 미국과 방글라데시 간 양자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데 있음

☐ 아흐터 부차관보의 방문 의제에는 고위급 회의 및 핵심 이슈에 대한 논의가 포함됨
- 아흐터 부차관보는 외교부 남미 담당 칸드커 마수둘 알람(Khandker Masudul Alam) 사무총장과의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마수드 빈 모멘(Masud Bin Momen) 방글라데시 외무장관과의 면담도 예상됨
-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 기후 변화, 경제 발전, 로힝야(Rohingya) 위기, 미얀마의 현재 상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은 방글라데시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함
- 아와미 연맹(Awami League) 정부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실시를 두고 의견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달 초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밝혔듯이 방글라데시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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