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싱가포르, 탄소 포집 및 저장 협정 체결
동남아시아 일반 CNN Indonesia, The Jakarta Post 2024/02/21
☐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CCS 협정 체결로 환경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발걸음
-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가 탄소 포집 및 저장(CCS)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며, 싱가포르는 이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와 협정을 맺은 첫 번째 국가가 됨
- 이 협약은 CCS 사업자가 해외에서 조달한 탄소를 자신들의 저장 용량의 최대 30%까지 할당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202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령 제14호의 발효에 따라 이루어짐
☐ 국경 간 이산화탄소(CO2) 관리를 위한 실무 그룹 구성
- 조디 마하르디(Jodi Mahardi)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해양주권 및 에너지 조정 담당 차관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간 CO2의 국경 간 운송 및 저장에 관한 법적 구속력 있는 양자 협정을 개발하기 위한 실무 그룹이 설립될 것이라고 발표함
- 이번 조치는 양국이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임
☐ CCS 기술 개요 및 중요성
- CCS 기술은 대기 중 CO2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데 필수적인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 기술은 배출원에서 CO2를 포집하고, 저장 장소로 운송한 뒤 지하나 심해에 안전하게 저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포함함
- 상기 기술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뿐만 아니라 실험실 및 상업 규모에서의 수소 생산을 지원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포집된 CO2의 운송은 기존 가스 운송 방식과 유사하게 파이프라인이나 탱커를 통해 이루어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인도네시아, '스위프토노믹스' 도입으로 관광 산업 강화 및 글로벌 이벤트 유치 | 2024-02-20 |
---|---|---|
다음글 | 인도네시아, 일본 경기 침체에 따른 악영향 우려 | 2024-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