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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미국과의 군사 유대 강화로 남중국해 분쟁에서 '대리전' 우려 증가

필리핀 SCMP, Chatham House 2024/02/20

☐ 필리핀과 미국 간 군사적 유대 강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최근 필리핀에서는 미국과의 군사 협력 증대, 특히 남중국해에서의 합동 군사 훈련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음

- 비판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필리핀을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 관계에서 대리인으로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전 대통령의 접근 방식에서 탈피, 중국의 해양 영토 주장에 대한 단합된 대응으로 전환

- 현재 필리핀 지도부는 중국에 대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유화적인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중국의 해양 팽창주의에 대한 미국의 반대 입장에 더욱 밀착하고 있음

- 이러한 변화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잠재적 충돌에서 필리핀의 역할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음


☐ 미국과 중국 간 긴장 고조 시 필리핀이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 남중국해에서의 해양 협력 활동을 포함한 필리핀과 미국 군의 군사 훈련 강화는 이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음

- 그러나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화될 경우 필리핀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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