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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 승인된 투자의 상당 부분 차지
말레이시아 Bernama, BEAMSTART 2024/02/15
☐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 상당한 투자 유치
- 텡쿠 다툭 세리 자프룰 압둘 아지즈(Tengku Datuk Seri Zafrul Abdul Aziz) 말레이시아 산업투자통상부 장관은 말레이시아의 승인된 투자금 2,250억 링깃(약 6조 2,592억 원) 중 약 70%가 디지털 경제 분야에 집중되어 있음을 밝히며, 인공지능(AI) 및 관련 기술 분야에서의 국가 잠재력을 강조함
☐ 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에 AI의 역할 중요
- 아지즈 장관은 AI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다양한 직업군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 가능성을 언급함
- 또한 기술 발전, 특히 생성형 AI에 의해 형성될 미래의 고용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근로자의 재교육 및 기술개발(up-skilling)의 중요성을 강조함
☐ 생산성 향상과 연계된 임금 증가에 초점
- 아세안(ASEAN) 전체의 최저임금 인상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아지즈 장관은 임금 상승을 생산성 향상과 연계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
- 아지즈 장관은 말레이시아의 인플레이션율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고 실업률은 낮은 편이라고 전하며, 국가의 경제 복잡성과 산업 기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녹색 및 디지털 경제에 대한 투자를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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