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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국방부, 민다나오 지역의 독립 운동 속 국가 주권 수호 다짐

필리핀 Asia News Network, BenarNews 2024/02/08

☐ 국방부, 국토 통합을 유지하기로 약속

- 2024년 2월 6일,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Gilberto Teodoro Jr.) 필리핀 국방장관은 민다나오(Mindanao)의 독립 요구에 대응해 필리핀의 주권과 국토의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헌법상의 의무를 엄격히 집행하겠다는 국방부(DND: Department of National Defense)의 약속을 발표함


☐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발언, 논란 일으켜

-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31일, 다바오(Davao) 지역의 정치 세력이 다바오 델 노르테(Davao del Norte)의 판탈레온 알바레스(Pantaleon Alvarez) 대표를 중심으로 민다나오의 독립을 위한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함 

- 이 발언은 필리핀 국립경찰과 전직 군 관계자들로부터 잠재적 혼란과 불안정에 대한 경고로 이어짐


☐ 민다나오 독립 운동에 반대하는 정부 및 군 고위 관계자들

- 대통령 평화보좌관과 국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한 고위 관계자들은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민다나오 독립 촉구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국가 안정과 통합을 유지하기 위해 '결정적인 힘'을 사용할 것임을 강조함


[관련정보]

[이슈트렌드] 필리핀, 전/현직 대통령 간 갈등 심화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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