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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와 세계은행, 인적 자원 및 우선 분야 개발 협력 강화
캄보디아 Khmer Times, FRESH NEWS 2024/01/30
☐ 캄보디아와 세계은행(World Bank)은 핵심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다짐함
- 2024년 1월 29일 평화궁에서 열린 회담에서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와 마리암 J. 셔먼(Mariam J. Sherman) 세계은행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담당관은 교육, 보건, 농업, 디지털 기술, 환경, 기후 변화 등 우선 분야와 인적 자원 개발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함
- 훈 마넷 총리와 마리암 J. 셔먼 국장은 이번 회담을 통해 양측의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함
☐ 세계은행, 캄보디아와의 협력 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
- 마리암 J. 셔먼 국장은 세계은행과 캄보디아와의 지속적이고 견고한 협력을 높이 평가하며, 금번 회담이 양측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함
- 또한, 캄보디아의 경제정책이 세계은행의 글로벌 및 현지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는 점을 강조함
☐ 캄보디아,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계획 발표
- 훈 마넷 총리는 세계은행의 캄보디아 발전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2025~2029년 캄보디아-세계은행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함.
- 또한, 캄보디아를 2050년까지 고소득 국가로 전환하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 시행 프로젝트에 대해 긴밀히 협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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