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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NEDA, 필리핀 경제 확장을 위한 '블루 이코노미' 추진

필리핀 ABS-CBN 2024/01/18

☐ NEDA, 해양 부문 활용 입법 지원
-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은 필리핀 해양 부문의 가치를 1조 페소(약 24조 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법안을 추진할 계획임을 발표함
- NEDA의 로즈마리 에딜론(Rosemarie Edillon) 차관은 리조트, 다이빙 스팟, 해양 활동, 해양 에너지, 해상 풍력을 포함하는 블루 이코노미의 잠재력을 강조함

☐ '블루 이코노미',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 포괄
- 세계은행(World Bank)의 정의에 따르면 블루 이코노미는 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포함하여 수산업, 해상 운송, 관광, 기후 변화, 폐기물 관리, 재생 에너지 등의 부문을 포괄하고 있음
-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는 수력, 풍력, 조력, 해상 풍력을 포함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로 동 이니셔티브에 기여할 예정이며, 현재 1,186개의 재생 에너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132.9기가와트(GW)의 잠재 용량을 확보함

☐ 엘니뇨로 인한 전력 공급 영향 우려
- 로웨나 구에바라(Rowena Guevara) 에너지부 차관은 올해 엘니뇨(El Niño)가 수력 발전량을 최대 7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국가 전력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임을 밝힘
- 이번 경제 브리핑은 필리핀 내 여러 외국 상공회의소가 주최하여 블루 이코노미 부문 내 경제 기회를 탐색하기 위한 협력적 노력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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