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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모디 총리, 인도석유천연가스공사(ONGC)와 함께 인도 에너지 자립 강화 추진

인도 The Times of India 2024/01/09

☐ ONGC의 심해 프로젝트, 인도 에너지 부문의 중요한 이정표 설정
-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는 석유 천연가스공사(ONGC: Oil and Natural Gas Corporation)가 크리슈나 고다바리(Krishna Godavari) 분지의 주요 심해 프로젝트에서 원유 생산을 시작한 것을 인도 에너지 분야의 '주목할 만한 단계'로 평가하며, '자립 인도'(Aatmanirbhar Bharat) 비전을 실현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언급함

☐ 에너지 생산량 증가에 기여할 프로젝트
- KG DWN 98/2 프로젝트는 ONGC의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을 각각 11%, 15% 증가시켜 국가 경제 성장과 에너지 부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ONGC는 제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KG DWN 98/2의 'M' 구역에서 원유 생산을 앞둔 제2단계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함

☐ 토착 기술 강조 및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기여
- ONGC는 인도 최초로 혁신적인 파이프 인 파이프(Pipe in Pipe) 기술을 도입하여 프로젝트의 기술적 도전을 극복하고, 대부분의 제작 작업을 국내에서 수행하여 '메이크 인 인디아' 이니셔티브를 강화함
- 프로젝트는 최종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2024년 중반까지 하루 최대 45,000배럴의 석유와 10MMSCMD 이상의 가스 생산을 기대하며, 이는 총리가 제시한 에너지 자립 인도 비전을 크게 지원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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