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레트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외교장관, "경제외교로 상당한 성과 달성" 언급
인도네시아 Jawapos 2024/01/08
☐ 인도네시아의 경제외교로 수출 증가 및 투자 유입 확대
- 레트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외교장관은 인도네시아의 경제외교가 큰 성공을 거두어 2023.1월~11월까지 수출이 약 4,391억 1,000만 미불(약 5조 7,000억 원)에 이르는 증가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함
- 또한,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 등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투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함
☐ G20 발리 정상회의 및 아세안 고위급 회의로 경제협력 강화
- G20 발리 정상회의와 제43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는 인도네시아의 경제외교를 발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아세안 인도-태평양 포럼(AIPF: ASEAN Indo-Pacific Forum)을 통해 총 약 382억 미불(약 49조 5,000억 원) 규모의 93개 프로젝트를 추진함
☐ 인도네시아의 무역 협상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정책 추진
- 인도네시아는 자국 제품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관련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IEU CEPA(The Indonesia-European Union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등 무역 장벽에 대한 협상을 지속하고 있음
-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이 2020년부터 니켈 광석 수출을 중단한 정책은 인도네시아 니켈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였으며, 남남협력을 강조하는 반둥 정신을 반영하여 아프리카 국가들로의 시장 잠재력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아시아 돌봄경제(care economy) 성장, 상당한 혜택 및 고용 창출 기대 | 2024-01-08 |
---|---|---|
다음글 | 캄보디아, 2023년 농산물 수출 소폭 감소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