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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 수입 증대로 경제 활성화 목표
태국 Nation Thailand, The Thaiger 2024/01/02
☐ 태국, 관광분야 수입 약 1,000억 미불 달성을 목표로 경제력 강화 추진
- 태국 정부는 2024년 관광 부문에서 약 1,000억 미불(약 132조원)의 수입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태국을 연중 내내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2023년 기준 약 2,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하였는데, 이 중 특히 말레이시아및 중국 관광객이 가장 많아 태국의 관광 중심 경제 전략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됨
☐ 태국을 사계절 여행지로 홍보하는 캠페인 전개
- 태국 정부는 관광수입 약 1,000억 미불 목표 달성을 위해 태국을 연중 매력적인 관광지로 홍보하는 캠페인을 시작하였으며, 주요 전략으로 잘 알려진 지역뿐만 아니라 생소한 지역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음
- 태국 주요 일간지 방콕 포스트(Bangkok Post)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관광으로 약 291억 미불(약 37조 7,000억원), 국제 관광객으로부터는 약 729억 미불(약 93조 3,500억원)의 수입을 기대하고 있음
☐ 비자 면제 정책 및 관광 촉진을 위한 다양한 조치
- 특정 국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비자 면제 정책은 이미 관광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국 및 카자흐스탄 방문객의 체류 기간을 30일에서 90일로 늘리기 위한 정책적 조정이 예정되어 있음
- 다중 입국 비자(multiple entry viss) 도입도 고려 중이며, 지역 관광분야 종사자들은 지역 및 국가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관광 산업에 대한 정부의 추가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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