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뉴스브리핑
싱가포르 통신업체, 그린론(Green loan) 대출 확보
싱가포르 Channel Asia, W Media 2023/12/06
☐ 싱텔이 금융기관으로부터 그린론 대출을 확보함
- 싱가포르 통신업체 싱텔(Singtel)의 데이터센터 자회사인 DC 웨스트(DCW, DC West)와 DC 킴 촨(DCKC, DC Kim Chuan)이 현지 시중은행 DBS, OCBC, 스탠다드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Bank), UOB가 제공하는 5억 3,50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5,255억 원)의 5년 그린론(Green loan)을 확보함
- 해당 금융 기관들은 싱가포르 금융당국으로부터 그린론 코디네이터로도 지정됨
☐ 싱텔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데이터 센터에 차입금을 재융자하기로 함
- 싱텔은 대출금을 사용하여 차입금을 재융자하고, 싱가포르 건설청(Construction Authority)으로부터 그린 마크 골드플러스(Green Mark GoldPlus) 이상의 인증을 받은 두 데이터센터인 DCW와 DCKC의 운영을 지원할 예정임
- DCW와 DCKC은 이미 최고 등급의 친환경 건물 인증인 그린 마크 플래티넘(Green Mark Platinum)을 획득함
☐ 싱텔은 친환경 데이터센터 개발에도 나서고 있음
- 싱텔은 총 62메가와트(MW) 용량을 제공하는 DCW와 DCKC 외에도 최근 싱가포르에 58MW급 초연결 그린 데이터센터인 DC 투아스(DC Tuas)를 착공함
- 싱텔은 인도네시아의 텔콤(Telkom) 및 메드코 파워(Medco Power), 태국의 GULF 및 AIS와 제휴하여 각각 바탐(Batam)과 방콕(Bangkok)에 데이터센터를 개발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싱가포르, 2개 이상 일자리를 갖는 저임금 근로자가 여전히 많아 | 2023-12-05 |
|---|---|---|
| 다음글 | 싱가포르, 소매 판매 증가 8개월 만에 마감 | 202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