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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2024년에 수출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

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 Business Times 2023/11/24

☐ 싱가포르의 수출이 2024년에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
- 싱가포르 국제기업청(Enterprise Singapore)은 2023년 수출 전망치를 낮춘 후, 2024년 주요 수출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측함
- 싱가포르 국제기업청은 현재 주요 비석유 국내 수출(NODX, non-oil domestic exports)이 2023년에 12~12.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 이는 8월의 9%~10% 감소 예측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치임

☐ 싱가포르는 글로벌 전자제품 수요에 기대를 걸고 있음
- 2024년에는 글로벌 전자제품 수요의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NODX가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싱가포르 국제기업청은 재고 수준이 정상화됨에 따라 글로벌 전자제품 수요가 2024년에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함

☐ 2023년 3/4분기 비석유수출이 크게 감소함
- 2023년에 석유를 포함한 총 상품 무역은 약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2023년 3/4분기 NODX는 전년 동기 대비 18.8% 감소한 419억 달러(한화 약 40조 6,551억 원)를 기록함
- 비화폐성 금, 석유화학, 선박 및 보트 구조물의 수출 감소로 인해 비전자제품 수출이 18.5% 감소함
- 홍콩을 제외한 싱가포르의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은 2023년 3/4분기에 감소했으며, 대만과 인도네시아가 수출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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