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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나르싱디에 동남아 최대 비료공장 개장

방글라데시 Jagonews24, The Daily Star 2023/11/14

☐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가 나르싱디(Narsingdi)에 새로 건설된 고라샬 팔라시 요소 비료 공장(GPUFF, Ghorashal Palash Urea Fertiliser Factory)이 개장됐다고 밝힘 
- 하시나 총리는 GPUFF 개장으로 비료 수입을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함
- GPUFF는 연간 924만 톤의 비료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 및 현대 기술 기반의 공장인 것으로 알려짐

☐ 공장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이 설치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초기부터 외국 전문가들의 적절한 교육을 받아 숙련된 인력이 이미 준비된 것으로 전해짐
- 교통 편의를 위해 GPUFF와 고라샬 기차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건설도 진행 중임

☐ GPUFF가 가동되면 방글라데시의 연간 총 비료 수요랑 260만 톤 중에서 192만 4,000톤을 현지에서 생산하면서 비료 수입 의존도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는 방글라데시 내 공장에서 약 100만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수입을 통해 충족되고 있음
- GPUFF가 생산을 시작하면 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됨
- 매일 2,800톤의 비료를 생산할 수 있는 이 공장은 110에이커 규모 부지에 1,550억 타카(한화 약 1조 8,476억 원)를 투입해 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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