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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강화하기로 결정

싱가포르 The Borneo Post, Malay Mail 2023/11/01

☐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리셴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재생 에너지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양국이 모두 저탄소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양국 모두에게 ‘윈윈(win-win)이 될 국가 간 전력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임

☐ 양국은 탄소 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고자 함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제10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지도자 연수회(10th Singapore-Malaysia Leaders’ Retreat)에 참석하기 위해 만남
- 두 정상은 저탄소 및 재생 에너지 기술 공유, 탄소 포집 및 저장, 탄소 배출권 등 다른 분야에서의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발언함
- 두 정상은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에서 재생 에너지를 수입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 과정을 가속화하는 데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싱가포르가 데이터 센터 설립 등 말레이시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고, 말레이시아는 재생 에너지 공급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발언함
- 두 정상은 최근 싱가포르 국영전력회사(Singapore Power)와 말레이시아 국영전력회사(Tenaga Nasional Bhd)가 두 번째 인터커넥터의 기술적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사실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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