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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멜라민 검출 관련하여 중국산 유제품에 대한 수입 요건 폐지

싱가포르 Channel News Asia, BNN 2023/10/26

☐ 싱가포르가 멜라민 검출과 관련하여 중국산 유제품에 대한 수입 요건을 폐지함
- 싱가포르 식품청(SFA, Singapore Food Agency)은 11월 1일부터 중국산 우유, 유제품 및 우유 함유 제품에 대한 멜라민 관련 수입 요건을 폐지한다고 발표함
- 이 요건은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인 멜라민이 중국산 유아용 우유 제품에서 검출되어 중국 낙농 산업을 뒤흔든 사건이 발생한 2008년부터 시행되어옴

☐ 싱가포르는 중국의 유제품 관리 감독 개선 노력을 인정함
- SFA는 “멜라민 분유 파동 이후 중국은 더 엄격한 생산 허가, 더 강력한 검사, 탐지, 모니터링 및 평가, 유제품 식품 사슬 전반에서 멜라민이 발견되는 제품에 대한 더 엄격한 처벌 등 유제품에 대한 감독 및 관리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힘
- SFA는 젖소의 사육, 신선 및 원유 구매, 신선 및 원유를 유제품 가공 시설로 운송하는 것에도 새 조치가 적용된다고 밝힘

☐ 현행 규정에 따르면, 승인된 시설에서 생산된 유제품만 싱가포르에 들어올 수 있음
- 현행 SFA 규정에 따르면, 중국산 우유, 유제품 및 우유가 함유된 제품은 중국 당국의 수출 승인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경우에만 싱가포르에 반입할 수 있음
- 제조업체는 멜라민에 오염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원료와 최종 제품의 각 배치를 테스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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