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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민간 보험사, 정신 건강 보장 상품 개발에 고심하고 있어
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 Harvard Business Review 2023/10/25
☐ 싱가포르 민간 보험사들이 정신 건강 보장 상품 개발에 고심하고 있음
- 싱가포르에서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민간 보험사들은 정신 건강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보장 범위가 아직 개발 중이며 현재 보험 솔루션이 아직은 불충분하기 때문에 성장의 여지가 있다고 말함
☐ 싱가포르에서 보험사마다 정신 건강 보장이 각기 다르게 나타남
- 싱가포르의 6개 통합 실드 플랜(IP, Integrated Shield Plan) 제공업체는 현재 정신 건강에 대한 보장을 다르게 제공하고 있음
- 일부 보험사에서는 정신 건강이 입원 실드 플랜에 포함되는 반면, 다른 보험사에서는 중병, 장기 간병 또는 출산 및 여성 플랜에서 정신 건강을 보장함
- 경우에 따라 보험사는 정신 건강 보장을 보험 정책에 추가 또는 추가 기능으로 묶은 상품으로 제공함
☐ 정신 건강 위험 평가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보험사들의 상품 개발에 어려움이 있음
- 현재 싱가포르에서 유일한 독립형 정신 건강 보험은 소득 보험(Income Insurance)임
- 2023년 10월 3일에 출시된 소득 보험은 정신과 또는 심리 치료 세션에 대한 보장을 제공함
- 보험사들은 여전히 정신 건강 위험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와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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