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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보잉과 협력하여 동남아시아 항공우주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 밝혀

말레이시아 Vietnam Plus, The Star, Business Today 2023/10/12

☐ 말레이시아가 보잉과의 협력 관계를 격상하기로 함
- 10월 10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미국 제트기 제조업체인 보잉(Boeing)과 말레이시아 항공우주산업청(National Aerospace Industry Corporation Malaysia)이 양측 간 파트너십강화에 합의함
- 자프룰 압둘 아지즈(Zafrul Abdul Aziz)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은 이를 “말레이시아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보잉의 전문성을 더하는 효과적인 협력 사례 시”라고 언급함

☐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항공우주 허브 도약을 목표로 제시함
- 자프룰 압둘 아지즈 장관은 말레이시아 항공우주 산업 청사진 2023(Malaysian Aerospace Industry Blueprint 2030)’을 제시하며, “2030년까지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시아의 항공우주 허브이자 글로벌 항공우주 공급망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언함말레이시아 정부는 항공우주 산업에서 2030년까지 연간 552억 링깃(한화 약 15조 6,194억 원)의 매출과 3만 2,000개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41개의 이니셔티브를 개괄적으로 제시함

☐ 말레이시아는 항공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함
- 유지보수, 수리 및 운영(MRO, 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s), 항공 제조, 시스템 통합, 엔지니어링 및 설계 서비스, 교육 및 훈련 등 5개 부문이 말레이시아 정부의 이니셔티브에 포함됨
- 보잉 측은 지난 70년 동안 말레이시아 항공우주 산업과 협력을 통해 현지 항공우주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재생 프로세스 가속화를 지원해 왔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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