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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부총리, 강력한 총기 규제 입법 예고

태국 The Nation, The Bangkok Post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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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태국 부총리가 강력한 총기 규제 입법을 예고함
- 10월 5일 아누틴 찬비라쿨(Anutin Charnvirakul) 태국 부총리는 강력한 총기 정책을 발표하면서, “공무원만 총기를 소지할 수 있고 일반인은 비비(BB)탄 총과 같은 모조 무기를 포함해 총기를 소유할 수 없다”고 선포함
- 10월 3일 태국 수도 방콕(Bangkok)의 도심 쇼핑몰 시암 파라곤(Siam Paragon)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누틴 찬비라쿨 부총리가 총기 소유에 관한 법률을 검토하기 위한 내각 회의를 주재함

☐ 태국 부총리는 민간인의 장난감 총 보유도 금하겠다고 선포함
- 내무부 장관직을 겸임하는 아누틴 찬비라쿨 부총리는 총기 및 기타 무기 사용에 관한 법령을 검토하고, 개정이 필요한 부분을 정하겠다고 밝힘
- 아누틴 찬비라쿨 부총리는 “총기는 위험하고 규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BB탄 총이나 공포탄 총과 같은 모조 총기조차도 일반인이 보유하는 것을 금하겠다”고 강조함

☐ 범인은 다양한 총기류와 탄약을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남
- 시암 파라곤에서 범행을 저지른 총격범의 나이는 14세로, 공포탄 총을 개조하여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짐
-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M-16 소총과 탄약 등 다른 종류의 무기도 소지한 것으로 밝혀짐
- 아누틴 찬비라쿨 부총리는 18세 미만 청소년이 사격장에서의 사격 활동에 참여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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