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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포트 시티, 중국 기업을 첫 투자자로 유치
스리랑카 Asian Mirror, Sri Lanka Mirror 2023/10/05
☐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포트 시티 투자 프로젝트가 ‘콜롬보 금융 구역’으로 리브랜딩된 이후 첫 번째 투자 물결이 확인됨
- 중국의 유명 기업의 투자자 그룹이 카투나야카(Katunayake)의 반다라나이케 공항에 도착함
- 중국의 준국영기업인 CZK 화루이 국제문화예술(CZK Huarui International Culture and Art)의 소피아 리(Sophia Li) 총재가 대표단을 이끌고 스리랑카를 방문함
☐ 이들 투자단은 딜룸 아무누가마(Dilum Amunugama) 스리랑카 투자진흥부 장관이 방문한 후 스리랑카 투자청(Board of Investment) 및 투자진흥부와 체결한 합의에 따라 스리랑카에 내방함
- 5,000만 달러(한화 약 678억 원)에 달하는 초기 투자의 주요 초점은 콜롬보 금융 특구 내에 보석박물관, 부설 보석검사연구소, 보석경매센터를 설립하는 것임
- 이는 스리랑카의 풍부한 보석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줌
☐ 중국 투자자들은 보석 프로젝트 외에도 스리랑카 투자청의 후원 하에 전기자동차 조립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음
- 전기자동차 조립 공장 프로젝트에는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034억 원)가 추가로 투자될 예정임
- 이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관한 글로벌 추세에 부합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 스리랑카의 파트너십이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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