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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베트남 총리, 브라질과의 교역액 단기적으로 1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베트남 Vietnam Plus, VOV 2023/09/2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베트남 총리가 브라질과의 교역액 확대 방안 모색을 주문함
- 9월 24일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과 브라질 기업들에게 2025년까지 양국 간 교역액을 100억 달러(한화 약 13조 3,791억 원)로 확대할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함
- 또한, 팜민찐 베트남 총리는 양국 간 교역액을 2030년까지 150억~200억 달러(한화 약 20조 671억 원~ 26조 7,561억 원)로 균형 잡힌 방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통한 협력 메커니즘을 구체화할 것을 요청함

☐ 베트남 총리는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임
- 브라질을 공식 방문 중인 팜민찐 베트남 총리는 외교관계 수립 35년 만에 양국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함
- 베트남과 브라질은 현재 동남아시아와 남미에서 서로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며, 2022년 양국 간 교역액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67억 8,000만 달러(한화 약 9조 700억 원)를 기록했음

☐ 베트남과 브라질의 상호 투자 규모는 아직 미미한 수준임
- 브라질은 베트남에 총 383만 달러(한화 약 51억 원) 규모의 6개의 유효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베트남은 브라질에 대해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하나만을 보유함
- 팜민찐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이 남미공동시장(MERCOSUR, Mercado Comun del Sur)뿐만 아니라 중남미 국가들의 시장에 접근하는 데 브라질이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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