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총리, UN 총회서 세계가 냉전 2.0 시대에 낭비할 여력 없다고 발언
파키스탄 UN News, Daily Vibes 2023/09/27
☐ 9월 22일 안와르-울-하크 카카르(Anwaar-ul-Haq Kakar) 파키스탄 총리가 UN 총회에서 연설함
- 카카르 총리는 세계적인 강국 간 긴장이 새롭게 고조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함
- 카카르 총리는 지경학이 국제적인 아젠다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될 때 결국 지정학이 다시 대두된다고 언급함
☐ 카카르 총리는 이번 UN 총회 연설에서 세계가 냉전 2.0 시대에 낭비할 여력이 없다고 언급함
- 카카르 총리는 현재 세계적으로 인류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서로 간의 갈등으로 낭비할 여력이 없다고 주장함
- 또한 카카르 총리는 인류의 문제들이 세계적인 협력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함
☐ 또한 카카르 총리는 지난 2022년 대홍수로 파키스탄 전체 국토 중 3분의 1이 잠긴 사건을 언급함
- 카카르 총리는 지난 홍수로 1,700명이 사망하였으며, 800만 명이 이상이 피난을 갔다고 언급함
- 카카르 총리는 이 홍수로 파키스탄의 주요 인프라가 파괴되었으며, 약 300억 달러(한화 약 40조 5,75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기후 위기 등 각종 위기가 난무하는 시점에 세계가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방글라데시, 베트남과 경제·무역·투자 협력 강화 | 2023-09-26 |
---|---|---|
다음글 | 아프가니스탄, 총 1,029억 원 규모에 달하는 프로젝트 25건 승인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