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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중국과의 관계 중요성 강조하며 대중(對中) 쌀 수출량 늘리겠다고 발언
캄보디아 The Khmer Times, Phnom Penh Post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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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총리가 중국으로의 쌀 수출량을 늘리겠다고 밝힘
-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가 중국에 대한 제분 쌀 수출을 20% 늘릴 계획이라고 발언함
- 훈 마넷 총리는 민간 부문, 특히 쌀 수출업체들이 주변 국가들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함
- 훈 마넷 총리는 타케오(Takeo)주 바티(Bati) 지역에 위치한 18개 공장의 근로자 1만 8,104명과 함께 한 회의에서 이같이 발언함
☐ 캄보디아 총리는 투자 및 무역의 전방위 확대에 나섬
- 훈 마넷 총리는 지난 중국 방문 때 일본 및 아세안(ASEAN) 회원국들과 투자 유치 및 무역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익한 논의를 가졌다고 강조함
- 훈 마넷 총리는 9월 21일 예정된 미국 방문 기간 동안 국제 투자자 및 캄보디아 투자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함
☐ 캄보디아 총리는 중국과의 관계 강화가 국익에 이롭다고 강조함
- 훈 마넷 총리는 중국과의 무역 관계가 캄보디아인들에게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특히 농업 부문에서 캄보디아의 수출 가치를 높인 많은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함으로써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함
- 훈 마넷 총리는 중국과의 관계는 무역 프로젝트 외에도 관광객, 캄보디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중국산 건설 자재에 대한 문호 개방 등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역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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