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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야당 지도자, 인도 국명을 ‘바라트’로 바꾸는 것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평가

인도 Al Jazeera, Mint 2023/09/12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인도ㆍ남아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도 야당 지도자는 인도 국명을 바라트로 바꾸는 것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평가함
- 인도의 야당 지도자 라훌 간디(Rahul Gandhi)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인도의 국명을 바라트(Bharat)로 바꾸려 한다고 주장하며 터무니없는 계획이라고 평가함
- 라훌 간디는 인도 중앙정부가 인도 국명을 바꾸려는 것은 아다니 그룹(Adani Group)과의 정경유착을 회피하기 위한 술책이라고 평가함

☐ 인도 야당연합인 인디아(INDIA)가 결성되고 난 뒤 인도 중앙정부는 G20 정상회의에서 인도를 바라트로 소개함
- 인도 중앙정부는 G20 정상회의에서 인도의 국명을 산스크리트어인 바라트로 사용해 논란이 일어남
- 2023년 7월에 인도 야당연합은 선거연합의 명칭을 인도국가개발포용연맹(Indian National Developmental Inclusive Alliance)으로 정하고 약어를 인디아(INDIA)로 정함 

☐ 인도 중앙정부는 아다니 그룹과의 유착 관계와 힌두 민족주의 등의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음 
- 인도 중앙정부와 유착 관계라는 혐의를 받고 있는 아다니 그룹은 2023년 8월 역외 조세 피난처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음 
- 또한 인도 중앙정부는 힌두 민족주의를 내세우면서 마니푸르(Manipur)주를 비롯한 각지에서 부족 간 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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