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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 인프라 개선으로 관광객들이 자바 이외 지방으로 여행하는 추세 나타나
인도네시아 Kompas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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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에서 교통 인프라 개선으로 관광객들이 자바 이외 지방으로 여행하는 추세임
- 인도네시아에서 교통 인프라 접근이 쉬워지면서 자바(Jawa) 이외 도시로 여행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음
- 과거에는 인도네시아 국내 여행객들이 자바의 도시를 주요 관광지로 삼았지만, 이제는 관광객들이 자바에서 수마트라(Sumatera)로 이동하고 있음
- 특히, 람풍(Lampung)과 팔렘방(Palembang)으로 가는 유료 도로 등 수마트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음
☐ 육상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항공기 이외 수단이 많이 활용되고 있음
- 판카 사루구(Panca R Sarugu) 라자 마이스(RajaMICE) 최고경영자(CEO)는 “더 나은 유료 도로 인프라 개발로 사람들이 육로 여행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함
- 판카 사루구는 “자바에서 발리(Bali)까지 도로로 여행하는 것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고 덧붙임
- 판카 사루구는 “특히 성수기에는 항공권 가격 변동이 여전히 관광객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데, 다른 여행 접근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버스, 기차, 자가용을 이용한 여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함
☐ 인도네시아 내국인 관광객 수도 대폭 늘어남
- 인도네시아 통계청(BPS, Badan Pusat Statistik)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내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57% 늘어난 4억 3,357만 명에 달함
- BPS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약 74.33%가 여전히 자바를 목적지로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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