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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기 오염 저감 위해 공무원에 재택근무 지시

인도네시아 Nikkei Asia, Kompas 2023/08/2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도네시아 정부가 대기 오염 저감 대책으로 공무원에 한시적 재택근무를 지시함
-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3년 10월 21일까지 자카르타(Jakarta) 공무원의 절반을 월요일마다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함
- 병원과 소방서 등 필수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이번 재택근무 정책에서 제외됨

☐ 자카르타 지방정부는 유동 인구를 줄여서 대기 오염을 저감하기로 함
- 헤루 부디 하르토노(Heru Budi Hartono)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산업과 석탄 화력 발전소가 있는 브카시(Bekasi), 땅그랑(Tangerang)과 같은 위성 도시의 지방 정부도 이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헤루 부디 하르토노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일부 근로 인구를 집에 머물게 함으로써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 더 많은 공무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됨
-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2023년 9월 초에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ASEAN Summit)와 동아시아 정상회의(East Asia Summit) 기간 동안 공무원의 최대 75%가 재택근무를 하도록 지시받을 수 있다고 말함
- 지난 몇 달 동안 자카르타는 회색과 누런 스모그로 뒤덮였고,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으로 기상 상태가 더욱 악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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