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키스탄 국방장관, 모든 시민은 무기가 필요하다고 발언
파키스탄 Yeni Şafak, Anadolu Agency 2023/07/27
☐ 파키스탄 폭력 행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파키스탄 국방장관이 모든 시민에게 무기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함
- 2023년 7월 24일 카와자 아시프(Khawaja Asif) 파키스탄 국방부 장관이 무기 면허 발급에 대한 여러 의원들의 요구를 지지하며 이렇게 발언함
- 남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테러 공격과 몸값을 노린 납치 및 길거리 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임
☐ 아시프 장관은 모든 시민이 열악한 법과 질서, 테러 상황에서 ‘보호와 안전 보장’을 위해 무기 소지를 원한다고 말함
- 지난 5월 파키스탄군은 신드(Sindh) 남부, 펀자브(Punjab) 북동부, 발루치스탄(Balochistan) 남서부 지역의 접경 지역에서 활동하는 범죄 조직에 대한 대규모 소탕 작전을 시행함
- 그러나 3개월에 걸친 작전에도 불구하고 범죄 조직을 해체하는 데에는 실패함
☐ 아시프 장관은 접경 지역의 법과 질서를 회복시키지 못한 펀자브 주정부를 비판함
-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는 여러 영상클립에서는 중무장한 테러 조직이 납치한 사람들을 구타하고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는 모습들이 드러남
- 2023년 상반기 무장 세력의 공격이 꾸준히 증가하며, 파키스탄 전역에서 약 271건의 공격이 발생했으며 군인 포함 389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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