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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정부, 식량 안보 위해 민물고기 보존에 노력

방글라데시 Mongabay, Arab News 2023/07/06

☐ 방글라데시 정부가 식량 안보를 위해 상업적으로 중요한 민물고기 종의 개체수를 늘리고자 함  
- 방글라데시인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자 쌀 다음으로 중요한 주식인 민물고기의 수가 급감하자 방글라데시 정부는 민물고기 39종을 복원하기 위한 포괄적인 보존 이니셔티브를 발표함
- 야히야 마흐무드(Yahiya Mahmud) 방글라데시 어장연구원(BFRI, Bangladesh Fisheries Research Institute) 원장은 인공 번식 기술을 도입하였고, 현재 대부분의 종이 야외에서 양식되고 있다고 밝힘

☐ 지난 2020년 방글라데시 정부는 유전자은행을 설립하였으며, BFRI가 민물고기 보존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음
- 방글라데시 정부는 멸종 위기 종 복원을 위한 생식질(germplasm)을 보존하기 위해 유전자은행을 건설하는 이니셔티브를 진행함
- BFRI는 유전자은행 건설 이니셔티브를 이끌었으며, 위기종인 162종의 민물고기를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 또한 BFRI는 지역사회 수준에서 물고기의 최대 생산 방법을 전수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임

☐ 방글라데시는 기후 변화로 식량 안보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짐
- 아랍 뉴스(Arab News)는 지난 4월 16일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Dhaka)의 기온이 40.6도씨를 넘어섰다고 전함
- 아랍 뉴스는 기후 변화로 방글라데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방글라데시인들의 주식인 쌀의 생산량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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