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대통령, 2박 3일 일정으로 호주 공식 방문
인도네시아 Nikkei Asia, Lowy Institute 2023/07/05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7월 3일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으로 호주를 공식 방문함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와 연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무역 강화에 힘쓰기로 함
- 호주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전 세계 리튬의 절반을 생산하고 있는데,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23년 11월 발리(Bali)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때부터 호주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 협력을 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 2023년 2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Indonesia's Chamber of Commerce)는 서호주 지방 정부와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함
- 자원이 풍부한 서호주 지방 정부는 2023년 5월 예산안에서 리튬이 곧 화석 연료를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수입원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한편, 호주 정부는 정치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주요 광물 공급망을 중국으로부터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배터리의 또 다른 핵심 부품인 니켈의 세계 최대 생산국이지만 리튬 부존량이 부족하여 호주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보완하려 함
- 호주·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협의회(Australia Indonesia Business Council) 전국 회장인 제니퍼 매튜스(Jennifer Mathews)는 “양국 간에 리튬과 관련한 니즈가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십 실현이 기대된다”고 발언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필리핀 상원의원, 인신매매 범죄단의 온상이 된 온라인 도박 업체의 운영 금지 처분 촉구 | 2023-07-05 |
|---|---|---|
| 다음글 | 중국 자동차 제조기업, 하이브리드 모델 앞세워 베트남 시장 진출 선언 | 2023-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