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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일부 광물의 수출 금지 시행과 관련해 속도 조절 시사

인도네시아 Nikkei Asia 2023/05/26

☐ 인도네시아 정부가 일부 광물의 수출 금지 시행과 관련해 속도를 조절할 기색을 내비침.
- 5월 24일 아리핀 타스리프(Arifin Tasrif)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의회에서 2024년에도 일부 원광 수출을 계속하겠다고 발언함.
-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3년 6월부터 모든 금속 광물의 수출을 금지하기로 하면서,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금속 광물을 처리하기 위해 제련소 건설 공사를 서둘러 진행함.

☐ 아리핀 타스리프 장관은 구리 정광(copper concentrates)에서 나오는 구리, 철광석, 납, 아연 및 양극 진흙은 2024년 5월까지 수출이 허용된다고 발언함.
- 아리핀 타스리프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국내 제련소 건설이 지연되었으나 원광을 처리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덧붙임.
- 아리핀 타스리프 장관은 광물 수출을 지나치게 빨리 금지하면 국고 수입과 일자리가 줄어들게 된다고 지적함.

☐ 아리핀 타스리프 장관은 기업이 수출관세를 납부하고, 2023년 1월 기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짓고 있는 제련소가 절반 이상 완성되면 광물 수출을 허용하겠다고 설명함.
- 하지만, 아리프 타스리프 장관은 제련소 완공이 지연된 만큼 기업들이 매월 지연에 대해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임.
- 아리프 타스리프 장관은 국내의 제련소 네 곳이 수출용 광석을 제련할 수 있으므로 보크사이트 수출은 예정대로 2023년 6월부터 중단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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