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네팔 총리, 목재 수출 촉진을 위한 공동 산림의 지속 가능한 관리 주장

네팔 myRepublica, Lokantar 2023/05/26

☐ 푸슈파 카말 다할(Pushpa Kamal Dahal) 네팔 총리가 산림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목재 수출 촉진을 촉구함.
- 2023년 5월 23일 제7회 네팔 공동임업 이용자연맹(FECOFUN, Federation of Community Forestry Users Nepal)의 전국총회에서 다할 총리가 연설함. 
- 다할 총리는 임업 관리 연구들에 따르면 네팔이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약 6,000만 입방피트의 목재가 필요하다고 밝힘.

☐ 다할 총리는 가용 산림의 지속 가능한 관리가 보장된다면 연간 1억 1,100만 입방피트 이상의 국내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함.
- 다할 총리는 잉여 생산량을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함.
- 다할 총리는 목재 수출을 통해 연간 1,200억 네팔 루피(한화 약 1조 2,06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의 관리는 매년 130만 명의 사람들을 직접 고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고 말함.

☐ 네팔의 2만 2,000개 이상의 공동임업 이용자연맹은 약 400만 명의 인구가 참여하며, 220만 헥타르(네팔 전체 산림 면적의 35% 이상)에 달하는 산림 지역을 책임지고 관리함.
- 다할 총리는 산림 관계 법률의 수정 및 개정이 수시로 이뤄지면서 공동 산림 관리에 정책적 장애물과 혼란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힘.
- 다할 총리는 이러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