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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중국 투자자들의 고부가 산업 투자 장려
캄보디아 Khmer Times, Freshnews Asia 2023/05/24
☐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가 중국 투자자들을 초청하여 캄보디아의 원자재를 사용하고 중국의 새로운 고급 기술을 캄보디아에 소개할 기회를 모색하도록 독려함.
-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프레아 시아누크(Preah Sihanouk)의 시아누크빌 경제특구(Sihanoukville Special Economic Zone)에서 중국인 소유의 3억 달러(한화 약 3,935억 원) 규모 타이어 공장의 개소식을 주재함.
-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해당 공장이 캄보디아의 원자재를 경제 성장에 활용하는 좋은 예라고 치켜세움.
☐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의 산업 정책이 캐슈(cashew), 고무, 쌀과 같은 기존의 원료 가공 산업을 개발하고, 국가 경제와 국민 소득에 가치를 더하는 것이라고 발언함.
- 훈센 총리는 외국 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캄보디아의 원자재를 활용한 투자에 나서는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임.
- 훈센 총리는 2025년까지 캄보디아의 산업 구조를 노동 집약적 산업에서 기술 기반 산업으로 전환하고 현대화하여 글로벌 가치 사슬과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언함.
☐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의 산업을 지역 생산 네트워크로 통합하고 클러스터를 개발하는 동시에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식 기반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함.
- 중국 장쑤성(Jiangsu) 투자자 대표단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 Belt and Road Initiative)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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