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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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국내 원유 횡재세 0%로 인하
인도 Tribune, NDTV 2023/05/18
☐ 2023년 5월 15일 인도 정부는 5월 16일부터 국내에서 생산된 원유의 횡재세(windfall tax)를 0%로 인하함.
- 이전 인도 정부는 인도 석유천연가스공사(ONGC, Oil and Natural Gas Corporation)등 인도 국내 석유 업체가 국내에서 생산한 원유에 톤당 4,100루피(한화 약 6만 6,379원)의 특별 추가 소비세(SAED, special additional excise duty)를 부과하였음.
- 한편 인도 정부는 수입 디젤유와 항공 터빈 연료(ATF, Aviation Turbine Fuel) 수출에 횡재세 세율을 0%로 유지 중임.
☐ 인도 정부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된 원유와 가공된 석유 제품 수출시 횡재세를 부과하였음.
-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횡재세가 0%로 낮아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임.
- 지난 2023년 4월 15일까지 인도 정부는 국내 생산 원유에 횡재세 0%를 유지하였으나, 4월 16일부터 국내 생산 원유에 톤당 6,400루피(한화 약 10만 3,360원)의 횡재세를 부과하였음.
☐ 한편 가공 석유 제품 수출에 부과된 횡재세는 부과되고 있지 않은 상황임.
- 지난 2023년 4월 4일부터 수출 디젤유 횡재세를 0%로 설정하였으며, 0% 세율을 유지 중임.
- 한편 2023년 3월 4일부터 인도에서 수출되는 항공 터빈 연료에도 횡재세 세율은 0%가 유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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