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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외교부, 미국 국무부가 발간한 종교 자유 보고서가 편향되었다고 비난

인도 NDTV, U.S. Department of State 2023/05/18

☐ 5월 16일 인도 정부는 미국 국무부의 보고서가 편향된 동기를 갖고 인도를 비난하고 있다고 밝힘.
- 아린담 바그치(Arindam Bagchi)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에서 사회 소수자들을 겨냥한 공격 행위들이 있다는 주장은 그릇된 정보와 이해에 근거하고 있다고 지적함.
- 미국 국무부 연례 보고서는 인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수 종교 신도들을 겨냥한 공격 행위들을 열거하고 그러한 사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 아린담 바그치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일부 미국 관리들이 편향된 동기에서 쏟아내는 논평들이 이러한 보고서의 신뢰성을 더욱 약화할 뿐”이라고 발언함.
- 아린담 바그치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가 미국과의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솔직한 자세로 교류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임.
- 미국 국무부는 5월 15일에 전 세계 국가의 종교 자유 현황을 기록한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음.

☐ 미국 국무부의 한 고위 관리는 러시아, 인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하여 많은 나라의 정부가 종교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함.
- 토니 블링컨(Anth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해당 보고서를 발표한 직후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라샤드 후세인(Rashad Hussain) 미국 국무부 국제종교자유국(Office of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대사는 "너무 많은 정부가 계속해서 자국 내 종교 공동체 구성원을 심심치 않게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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