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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종료 막바지 작업 진행

인도네시아 Kompas, Antara 2023/05/12

☐ 인도네시아 정부가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종료 절차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 3G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휴대전화를 통한 데이터 접속은 4세대(4G)/LTE 및 5세대(5G) 기술을 사용하는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완벽하게 제공될 예정임.
- 인도네시아 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도사트(Indosat Ooredoo Hutchison)는 경쟁사인 텔콤셀(Telkomsel)과 엑스엘 악시아타(XL Axiata)보다 일찍 3G 서비스를 종료한 상태임.

☐ 또 다른 이동통신업체 스마트프렌(Smartfren)은 3G 서비스를 출시한 적이 없고, 바로 4G/LTE 서비스부터 개시함.
- 5월 10일 스티브 사에랑(Steve Saerang) 인도사트 수석 부사장은 “현재 3G 기술이 적용된 송신기가 없으며, 대부분 4G/LTE를 채택하고 있다”고 밝힘.
- 스티브 사에랑 수석 부사장은 “2023년 1/4분기에 회사의 실적이 두 배로 증가했고, 3G 송신기가 없어도 비즈니스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임.

☐ 텔콤셀은 2022년 5월부터 3G 네트워크 서비스를 4GL/LTE로 전환하기 시작함.
- 인도네시아의 504개 시·군 중 3G에서 4GL/LTE 네트워크 서비스로 전환된 곳은 현재 473곳임.
- 텔콤셀은 현재 북부 수마트라(North Sumatra), 자카르타 광역시(Jabodetabek), 서부 자와(West Java), 발리(Bali) 및 누사 뜽가라(Nusa Tenggara)에 걸쳐 31개 지역/도시에서 3G 서비스를 4G/LTE로 전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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