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IT 관련 일자리 공석 계속해서 나타나
인도네시아 Kompas, Job Street 2023/05/11
☐ 인도네시아에서 정보통신기술(IT) 부문 노동자들이 해고되는 추세에 있으나 관련 일자리 공석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됨.
- 인도네시아 헤드헌터 기업 ‘씩 아시아(SEEK Asia)’의 최고경영자(CEO) 피터 비토스(Peter Bithos)는 지난 9개월 동안 약 1만 7,000명의 IT 노동자가 인도네시아에서 정리 해고를 겪었다고 밝힘.
- 그러나, 피터 비토스 CEO는 자사의 플랫폼에 여전히 매달 3만 개 이상 IT 관련 일자리 제안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임.
☐ 피터 비토스 CEO는 은행 및 제조와 같은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IT 노동자를 찾는다고 밝힘.
- 피터 비토스 CEO는 “IT 부문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오르는 추세이고 평균 급여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함.
- 또한, 기술력을 갖춘 IT 인력의 경우 급여 협상에 나설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23년 5월 씩 아시아가 타 기관들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IT 분야 구직자의 71%가 급여 협상에서 본인이 강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함.
☐ 인도네시아의 IT 분야 노동자들도 매력적인 급여, 근무 방식의 유연성, 즐거운 근무 환경 및 교육 시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인도네시아의 IT 분야에서 아직 숙련된 노동자의 수가 제한적이라 IT 노동자들이 구직 과정에서 협상력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풀이됨.
- IT 노동자들은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것이 직업 안정성 면에서 현재는 너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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