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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신학기 앞두고 가계의 교육비 부담 증가

태국 Bangkok Post, Edarabia 2023/05/10

☐ 태국에서 각급 학교들의 신학기를 앞두고 가계의 교육비 지출액이 늘어나고 있음.
- 태국에서는 2023년 5월 개학을 앞두고 가계 교육비 지출이 578억 바트(한화 약 2조 2,688억 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됨. 
- 이는 2010년부터 태국 통계청이 관련 자료를 수집한 이래로 가장 많은 수치임.

☐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교(UTCC, University of the Thai Chamber of Commerc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1학기에 가계에서 자녀 1명당 9,500바트(한화 약 37만 2,884원)를 수업료로 지출함.
- 태국의 각급 학교들의 평균 수업료는 학기당 2,300바트(한화 약 9만 283원)임.
- 2023학년도 교과서, 준비물, 교복 가격과 학교 등록비는 그대로지만 일부 학교에서 신발과 양말 등 교복 구성품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남.

☐ 2023학년도 자녀 1인당 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1만 9,500바트(한화 약 76만 5,515원)임.
- 2019학년도 자녀 1인당 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1만 8,299바트(한화 약 71만 8,388원)임.
- UTCC가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태국 학부모 63.5%만 신학기 교육비 지출을 감당할 수 있다고 답함.
- UTCC 연구팀은 태국 경제가 여전히 고르지 않은 회복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평가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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