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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 노동자들의 노조 결성권 보장하기 위한 대책 내놓겠다고 발표

말레이시아 The Edge Markets, Economic Times 2023/05/03

☐ 4월 30일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는 국내 기업들이 노동자들의 노조 결성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힘.
- 시바쿠마르(V Sivakumar)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 장관은 사내 노조 결성을 가로막는 고용주가 아직 있기 때문에 정부가 이 문제에 적절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함.
- 시바쿠마르 장관은 노동자의 날 행사를 앞둔 자리에서 “고용주가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직원들이 자신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기 어렵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발언함.

☐ 말레이시아 정부는 민간 부문의 연금, 고용 보장, 노동자 보건 및 보험 제도, 외국인 노동자의 복지 문제 등 다양한 노동 문제에도 숙고하고 있음.
- 시바쿠마르 장관은 “모든 노동자를 보호하고, 노동자들이 국가 경제와 고용주들에 이바지한 데 상응하는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발언함.
- 또한, 시바쿠마르 장관은 외국인 노동자들도 말레이시아 국민인 노동자들처럼 법의 보호와 권리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임.

☐ 시바쿠마르 장관은 정부가 고용주와 협력하여 노동자들에게 훈련 및 연수를 제공해 노동자들이 경력 및 교육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 시바쿠마르 장관은 모든 고용주가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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