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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 2023년 말까지 물가상승률이 3.5%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언

인도네시아 Liputan6, Nikkei Asia 2023/04/03

☐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2023년 말까지 물가상승률이 3.5%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언함.
-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물가상승률이 2023년 9월 이후 4%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힘.
-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발리(Bali)의 누사 두아 컨벤션 센터(Nusa Du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하여 2022년 9월 보조금 적용 대상 연료 가격이 올랐으므로 이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함.

☐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세계 경제가 여전히 불황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
- 페르 와르지요 총재는 미국과 유럽연합(EU) 경제가 위기를 겪고 있고, 최근 살아나고 있는 중국 경제조차도 세계 경기 흐름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임.

☐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2023년 말 물가가 떨어지더라도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물가가 높게 유지될 수도 있다고 발언함.
- 인도네시아 통계청(BSP, Badan Pusat Statistik)은 2023년 1월과 2월 물가상승률이 각각 5.28%와 5.47%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한편, 인도네시아 물가상승률은 2022년 9월 5.95%를 기록하며 7년 만에 사상 최고점에 도달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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