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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내무장관, 임란 칸 전 총리 비난하며 의회에 무장 단체 통제의 전권 요청
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 The Business Recorder 2023/03/24
☐ 라나 사나울라(Rana Sanaullah)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이 파키스탄 정의운동당(PTI, Pakistan Tehreek-e-Insaf) 의장인 임란 칸(Imran Khan) 전 총리가 국가에 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비난함.
- 사나울라 장관은 의회에 무장 단체를 통제할 수 있도록 법 집행 기관에 전권을 부여할 것을 요구함.
- 사나울라 장관은 라호르(Lahore) 집회 당시 임란 칸 전 총리의 지지자들과 부하들이 경찰들에게 총을 쏘고 돌을 던지는 동안 임란 칸 전 총리는 무장 세력과 함께 이슬라마바드(Islamabad)로 행진했다고 지적함.
- 사나울라 장관은 임란 칸 전 총리의 지지자들이 저항하는 동안 경찰들은 시위 참가자들에게 단 한 발의 총도 발사하지 않았다고 덧붙임.
☐ 라나 사나울라 장관은 의회가 다양한 문제에 관해 국가를 바로 이끌 책임이 있으며, 한 정당이 국가의 행정적 위기를 조성하려는 시도를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함.
- 사나울라 장관은 정치적, 행정적 위기를 촉발하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가 지도력을 보여야 한다고 요청함.
☐ 라나 사나울라 장관은 임란 칸 전 총리가 지난 10년 동안 파키스탄에 혼란과 불안을 조성하는 데 관여했다고 발언함.
- 사나울라 장관은 126일 동안의 농성, 연설에서의 욕설이나 의회에 대한 무례함, 2013년부터 2018년 사이에 벌어진 긴 행진과 시위는 국가를 무정부 상태로 만들려는 것이었다고 말함.
- 사나울라 장관은 2018년 임란 칸 전 총리의 집권을 위해 선거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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