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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홍수 피해 지역, 안전 식수 공급에 어려움
파키스탄 reliefweb, UNICEF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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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UNICEF)가 파키스탄 홍수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포함한 1,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여전히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함.
- 파키스탄은 홍수가 발생하기 전에도 식수 공급 시스템이 인구의 92%를 커버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식수로 여겨지는 물이 36%에 불과했음.
- 2022년 파키스탄 대홍수로 피해 지역 수도 시스템 대부분이 손상되어 250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5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연못과 우물의 오염된 물에만 의존하고 있음.
☐ 압둘라 파딜(Abdullah Fadil) 유니세프 파키스탄 대표는 안전한 식수는 특권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권이라고 말함.
- 파딜 대표는 파키스탄의 수백만 명의 소녀와 소년들은 예방 가능한 수인성 질병과 그로 인한 영양실조와 매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함.
- 파딜 대표는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화장실을 짓고, 가장 필요한 어린이와 가족에게 필수적인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2023년 3월 21일 유니세프는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정부, 기부자, 파트너들에게 긴급히 도움을 요청한다고 발표함.
- 유니세프는 안전한 식수와 화장실에 대한 접근성을 회복하기 위해 자원을 할당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유니세프는 파키스탄 홍수 피해 복구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1억 7,350만 달러(한화 약 2,269억 원)를 호소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목표 기금의 50% 미만으로 모금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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