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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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로힝야족 미얀마 귀환 프로젝트 관련 성명 발표
방글라데시 UNHCR, Prothom Alo 2023/03/21
☐ 유엔난민기구(UNHCR)가 미얀마 대표단과 방글라데시의 난민 그룹 간에 이뤄진 대화에 관해 성명을 공개함.
- 유엔난민기구는 미얀마 대표단이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로힝야 난민 그룹과 만나 양국 간 귀환 가능성에 대한 시범 프로젝트를 논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언급함.
- 유엔난민기구는 이 논의에 유엔난민기구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덧붙임.
☐ 유엔난민기구는 성명에서 로힝야 난민들의 미얀마 귀환에 관한 유엔난민기구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힘.
- 유엔난민기구는 현재 미얀마 라카인(Rakhine)주의 상황이 로힝야 난민들의 지속 가능한 귀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함.
- 유엔난민기구는 모든 난민이 정보에 근거한 선택에 따라 본국으로 돌아갈 권리가 있지만, 그 어떤 난민도 강제로 귀환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함.
☐ 유엔난민기구는 난민들이 방글라데시에서 최종적으로 미얀마로 귀환하고, 지속 가능한 재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난민들의 기술과 역량 구축을 계속 지원할 것을 약속함.
- 최근 방글라데시에 거주 중인 로힝야족 난민들의 인도주의 위기에 대한 2023 공동대응계획이 시작됨.
- 유엔난민기구는 현재까지 10%의 자금이 확보된 공동대응계획에 국제사회가 지속적이고 강력한 지원을 보내주길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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