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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정부, 2023/24 회계연도 예산안 제출
브루나이 The Scoop, China Daily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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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나이 정부가 59억 6,000만 브루나이 달러(한화 약 5조 7,813억 원)로 편성된 2023/24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출함.
- 브루나이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으로 브루나이의 주력 수출 상품인 에너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3월 13일 모드 아민 루 압둘라(Mohd Amin Liew Abdullah) 브루나이 금융경제부 제2장관은 2022년에 정부 세입이 약 25% 증가하여 60억 브루나이 달러(한화 약 5조 8,199억 원)에 도달했다고 발언함.
☐ 모드 아민 루 압둘라 제2장관은 2022/23 회계연도에 1억 브루나이 달러(한화 약 967억 원) 예산 흑자가 기대된다고 밝힘.
- 브루나이가 2022/23 회계연도 예산 흑자를 기록할 시 4년 만에 처음으로 예산 흑자가 달성되는 것임.
- 한편, 브루나이에서 회계연도는 매년 3월 31일에 종료됨.
☐ 경제 전문가들은 2023년도에 국제 유가가 배럴당 평균 83달러(한화 약 10만 8,477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브루나이 경제부는 2023/24 회계연도에 29억 7,000만 브루나이 달러(한화 약 2조 8,808억 원) 예산 적자를 전망함.
- 브루나이 경제성장률은 2022년에 마이너스 2.3% 기록했으나 2023년에는 브루나이 경제가 2.6%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브루나이 정부는 2023/24 회계연도 개발 항목에 예산 5억 브루나이 달러(한화 약 4,850억 원)를 투입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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