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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력부, 여름철 전력 수요 충족하기 위해 ‘고가 하루전 전력시장’ 도입
인도 NDTV, Mint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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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전력부는 부족한 전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가 하루전 전력시장’을 도입함.
- 2023년 3월 10일 라지 쿠마르 싱(Raj Kumar Singh) 인도 전력부 장관은 전기 수요가 급증하는 기간 동안 더 많은 전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고가 하루전 전력시장(High Price Day Ahead Market)’을 도입하였다고 밝힘.
☐ ‘고가 하루전 전력시장’을 통해 발전단가가 높은 화력발전소는 기존의 전력 판매가 상한선보다 높은 가격에 전력을 판매할 수 있게 됨.
- 고가 하루전 전력시장은 가스와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가 기존의 단위 당 12 인도 루피(한화 약 190원)의 상한선보다 높은 단위 당 50 인도 루피(한화 약 790원)로 전력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임.
- 라지 쿠마르 싱 전력부 장관은 발전 단가가 단위당 12 인도 루피(한화 약 190원)를 상회하는 발전소만 고가 하루전 전력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힘.
☐ 인도 전력부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발전소의 가동률을 높일 것을 요청함.
- 인도 전력부는 여름철에 폭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입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 15곳에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풀가동할 것을 요청함.
- 2023년 4월의 인도의 전력 수요는 230기가와트(G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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