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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국립은행, 3월 3일 기준 외환보유고 43억 달러로 늘어
파키스탄 Tribune, PKrevenue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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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9일 파키스탄 국립은행(SBP, State Bank of Pakistan)은 3월 3일 기준 외환보유고가 전주 대비 12.7% 늘어났다고 발표함.
- 파키스탄 국립은행 발표에 따르면, 3월 3일 기준 파키스탄 국립은행 외환보유고는 43억 달러(한화 약 5조 6,244억 원)를 기록함.
- 이는 지난 2월 24일 대비 4억 8,700만 달러(한화 약 6,374억 원) 늘어난 수치로, 3월 2일 파키스탄 국립은행의 외환보유고는 38억 1,410만 달러(한화 약 4조 9,964억 원)였음.
☐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중국으로부터 상업 융자를 받아 외환보유고가 늘어났으며, 순외환보유고가 약 100억 달러(한화 약 13조 920억 원)에 달한다고 밝힘.
-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중국으로부터 5억 달러(한화 약 6,542억 원)의 상업 융자를 확보하여 외환보유고가 늘어났다고 설명함.
- 또한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파키스탄 국립은행과 상업은행을 포함한 모든 파키스탄 은행들이 보유한 순 외환보유고가 97억 5,400만 달러(한화 약 12조 7,650억 원)에 달했다고 발표함.
☐ 파키스탄 경제 전문가들은 외부 지원에 따라 파키스탄 외환보유고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함.
- 파키스탄 현지 증권거래소인 이스마일이크발증권(Ismail Iqbal Securities)의 수석 연구원인 파하드 라우프(Fahad Rauf)는 국제통화기금(IMF),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UAE로부터의 지원에 따라 파키스탄 외환보유고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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