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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철강업계, 원자재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 호소
파키스탄 Tribune, pt Profit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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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8일 사이드 와지드 부카리(Syed Wajid Bukhari) 파키스탄 철강생산협회(PALSP, Pakistan Association of Large Steel Producers) 사무총장이 성명을 발표함.
- 와지드 사무총장은 신용장(LC, Letters of Credit)이 개설되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이 원료로 사용할 스크랩이 부족해 철강 생산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힘.
- 또한 와지드 사무총장은 현재 파키스탄 철강업계가 처한 상황이 악화 중이라고 첨언함.
☐ 와지드 사무총장은 국내 스크랩 가격이 대폭 상승하였으며, 철강업체 대부분이 운영을 중단하였다고 밝힘.
- 와지드 사무총장은 지난 3주간 국내 스크랩 가격이 1톤당 12만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57만 원)에서 20만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95만 원)로 상승하였다고 언급함.
- 이외에도 와지드 사무총장은 파키스탄 국내 제철소 중 약 30%만이 운영 중이며, 현재 제철소 가동 상황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애석함을 표명함.
☐ 와카스 가니 쿠카스와디아(Waqas Ghani Kukaswadia) JS 글로벌(JS Global) 철강 부문 애널리스트는 파키스탄 철강업계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함.
- 쿠카스와디아는 달러 대비 파키스탄 루피 가치의 급격한 하락, 인플레이션 상승, 신용장 개설 제한으로 인한 원료 수입 문제 등으로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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