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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반란 선동 혐의로 전 장군 체포
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 Business Recorder 2023/03/02
☐ 2023년 2월 27일 파키스탄 경찰이 반란을 선동한 혐의로 암자드 쇼아이브(Amjad Shoaib) 예비역 육군 중장을 체포함.
- 무하마드 아드난(Muhammad Adnan) 검사는 암자드 쇼아이브 중장을 지방법원에 7일간 구금하도록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고, 법원은 3일간의 구금을 승인함.
☐ 암자드 쇼아이브 예비역 중장이 민영 방송국에서 한 발언이 정부 기관에 대한 반란을 선동했다는 혐의가 적용됨.
- 쇼아이브는 파키스탄 형법 제153A조와 제505조에 따라 여러 파벌 간의 적대감을 조장하고, 대중의 피해 행위를 선동하는 발언을 했다는 혐의를 받음.
- 쇼아이브는 파키스탄의 민영 방송에 출연해서 파키스탄 정의운동(PTI, The Pakistan Tehreek-e-Insaf)당이 시행 중인 캠페인(Jail Bharo Tehreek, 정부의 야당 탄압에 저항해 구속을 자처하여 스스로 감옥에 투옥되자는 운동)이 서민들만 고통을 겪게 할 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앉아 있는 파렴치한 통치자들은 이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발언함.
☐ 무하마드 아드난 검사는 쇼아이브 예비역 중장이 5년에서 7년 사이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함.
- 쇼아이브의 변호사는 검찰의 구금 요청에 반대하며 쇼아이브의 석방을 요청함.
- 쇼아이브의 변호사는 80세인 쇼아이브가 건설적인 비판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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