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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하원, 차기 국회에서 가사노동자 보호법안 논의
인도네시아 Antara 2023/03/02
☐ 수프미 다스코 아마드(Sufmi Dasco Ahmad) 인도네시아 하원 부의장은 가사노동자 보호법안(PPRT, domestic workers' protection bill)이 차기 국회에서도 계속 논의될 것이라고 밝힘.
- 수프미 다스코 아마드 인도네시아 하원 부의장은 스나얀 인도네시아 국회복합청사(Senayan Parliamentary Complex)에서 “휴회 중이었던 국회가 2023년 3월 13일에 다시 개회될 예정이다” 라고 발언함.
- 수프미 다스코 아마드 부의장은 정기 국회 개회 때 이전 회기 때 처리하지 못한 법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 테레시아 이스와리니(Theresia Iswarini) 여성폭력방지위원회(Komnas Perempuan, National Commission on Violence Against Women) 소속 위원은 PPRT 법안이 통과되면 국제 무대에서 인도네시아의 이미지가 향상될 것이라고 발언함.
- 테레시아 이스와리니 위원은 인도네시아의 많은 여성이 가사노동자로 일하고 있는데 이들이 폭력 희생자가 되고 있어 PPRT 법안 통과가 시급하다고 덧붙임.
- 테레시아 이스와리니 위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회에서 PPRT 법안은 19년째 계류되어 있음.
☐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은 금융부문개발 및 강화를 위한 법률(PPSK, Law No. 4 of 2023 on Financial Sector Development and Strengthening)의 후속 법령으로서 53개 OJK 시행령(POJK, OJK regulations)을 개정했다고 발표함.
- OJK는 PPSK 법률 시행을 위한 후속 법령 외에도 금융 규제 및 감독이라는 OJK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내부 조직 개편을 도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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