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뉴스브리핑
필리핀 상원, RCEP 비준 동의안 가결
필리핀 Nikkei Asia, ABS-CBN 2023/02/2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필리핀 상원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을 비준함.
- 이로써 필리핀은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을 비준한 당사국 지위를 획득하게 됨.
- 2월 21일 필리핀 상원에 RCEP 비준 동의안이 의제로 상정되었고 상원의원 20명이 비준에 찬성함.
- 필리핀 상원의원 중에서 1명은 RCEP 비준 동의안을 거부하고 또 다른 한 명은 표결에 기권함.
☐ 필리핀 주요 재계 단체들은 상원의 RCEP 비준 동의안 가결을 쌍수를 들어 환영함.
- 필리핀 경영인협회(Management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는 “상원이 RCEP을 비준함으로써 필리핀이 아세안(ASEAN) 및 다른 아시아 경쟁국과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함.
- 아르세니오 발리사칸(Arsenio Balisacan) 필리핀 경제개발청(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청장은 “필리핀이 RCEP에 당사국으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투자 허브로 도약하려는 노력도 힘을 받게 되었다”고 밝힘.
☐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필리핀 경제개발청장은 RCEP 비준은 필리핀 개발계획(Philippine Development Plan 2023-2028)에 부합한다고 강조함.
-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청장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투자 유치를 통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임.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말레이시아 총리, 2023년 재정적자가 전년 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발언 | 2023-02-24 |
|---|---|---|
| 다음글 | 필리핀 부통령, 기초 교육 정책 실패했다고 선언 | 2023-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