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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중국, IMF에 스리랑카에 조속한 융자 제공 촉구

스리랑카 Zawya, 중국 외교부 2023/02/10

☐ 지난 2월 8일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국제통화기금(IMF)이 스리랑카에 가능한 빠르게 융자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발표함.
- 마오 닝(Mao Ning)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IMF가 스리랑카의 부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융자를 조속히 제공하여야 한다고 밝힘.
- 또한 마오 대변인은 중국이 스리랑카의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금융 기관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첨언함.

☐ 2월 3일 마오 대변인은 정기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에 스리랑카의 부채 부담을 줄여달라고 언급한 바 있음.
- 마오 대변인은 IMF가 스리랑카의 광범위한 부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채무 구제를 해주길 희망한다고 밝힘.
- 마오 대변인은 중국이 스리랑카에 부채 상환 기간을 연장하였으며, 스리랑카에 부채를 제공한 다른 국가, 기관들도 중국과 함께 부채 상환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함.

☐ 지난 1월 중국수출입은행(Export-Import Bank of China)은 스리랑카에 부채 상환 기한을 연장하는 서한을 전달하였음.
- 마오 대변인은 중국수출입은행이 2022년과 2023년 부채 상환 기간 연장을 승인하였다고 밝힘.
- 또한 중국수출입은행은 부채 상환 기간이 연장되는 기간 스리랑카와 중기, 장기 채무 조정에 관해 논의를 진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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