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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이 식량청, 2023년도 식품 원자재 수입 필요량 산출
인도네시아 Detik 2023/02/02
☐ 인도네시아 식량청(Badan Pangan Nasional)이 대두, 육류, 설탕 등 일부 원자재는 여전히 수입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함.
- 아리프 프라스티요(Arief Prasetyo) 인도네시아 식량청장은 인도네시아 하원 제4위원회에 출두하여 가격이 오르고 있는 일부 식품 원자재를 수입하여 비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함.
- 인도네시아 식량청은 2023년에 대두 수요량이 277만 3,335톤(ton)인데 재고량이 16만 2,000톤에 불과해 256만톤 이상을 수입해야 한다고 덧붙임.
☐ 인도네시아 식량청은 2023년도 양파 수요량을 65만 1,895톤으로 잡았는데, 재고량은 14만 3,621톤밖에 되지 않음.
- 인도네시아 식량청은 최근 3년 동안 양파 수입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하여 양파를 58만 8,689톤 수입해야 한다고 밝힘.
- 인도네시아 식량청은 2023년도 쇠고기 수요량을 81만 5,651톤으로 잡고 있는데, 재고량은 5만 6,444톤에 불과함.
- 이에, 인도네시아 식량청은 최근 3년 동안 쇠고기 수입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하여 쇠고기 31만 8,409톤을 수입해야 한다고 밝힘.
☐ 설탕과 쌀도 수요에 비해 재고가 부족한 상황임.
- 인도네시아 식량청은 2023년도 설탕 수요량을 340만 1,521톤으로 잡았는데, 재고량이 111만 517톤밖에 되지 않아 설탕 99만 1,000톤을 수입해야할 것으로 진단함.
- 쌀도 2023년도에 43만 3,317톤을 더 수입해야 수요량을 맞출 수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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